누구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합니다.
위의 그림처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물, 사건, 배경!
이 세 요소가 필요 합니다.
★ 인물은
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사람 또는 동물로,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합니다.
인물의 성격은 말과 행동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.
★ 사건은
인물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말합니다.
★ 배경은
사건이 벌어지는 시간과 장소를 나타냅니다.
이 세 가지가 있어야 이야기가 만들어 집니다.
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마음씨 착한 나무꾼이 살고 있었어요.
나무꾼은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그만 도끼를 연못에 빠뜨리고 말았어요.
이 짧은 이야기에서
- 인물은 나무꾼
- 사건은 산에 나무 하러 갔다가 도끼를 연못에 빠뜨린 일
- 배경은 옛날 어느 산골 마을이 됩니다.
이렇듯 이야기를 잘 쓰려면 한 가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.
바로 원인과 결과가 드러나게 글을 쓰는 것이죠.
어떤 일이 일어난 까닭을 원인이라고 하고, 그 때문에 일어난 일을 결과라고 합니다.
원인과 결과가 잘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 ‘그래서’, ‘왜냐하면’, ‘때문에’와 같은 이어 주는 말을 사용합니다!
[예문]
1.어젯밤부터 하늘에서 많은 비가 내렸다. 그래서 전교생이 기대하였던 운동회가 취소되었다.
2.배가 사르르 아파 오기 시작했다. 왜냐하면 아이스크림을 한 번에 세 개나 먹었기 때문이다.
3.눈을 뜨니 시계가 9시를 가리키고 있었다. 때문에 허겁지겁 준비를 하고 학교로 달려갔다.
위의 예문을 통해 원인과 결과를 구분해보고, 이어 주는 말이 어떻게 쓰였는지도 한번 살펴보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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